
안녕하세요 시제품 개발 전문기업 디자인웨일입니다.
오늘은 크로스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크로스 플랫폼이란?

컴퓨터 프로그램, 운영 체제, 컴퓨터 언어, 프로그래밍 언어,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이
여러 종류의 컴퓨터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용어입니다.
크로스 플랫폼 응용 프로그램은 둘 이상의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는 멀티플랫폼 소프트웨어라고도 합니다.
2. 크로스 플랫폼의 장점
동일한 코드로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서 유지 보수 및 기능 개발 인력을 효율적으로
활용 가능한 것이 크로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.
"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."라고 하면
우리는 Android, iOS 두 플랫폼에 대한 개발 인력이 모두 필요합니다.

코드 베이스가 달라서 서로 다른 플랫폼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개발자는 드물며,
회사 입장에서는 인력을 채용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모됩니다.
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특정 UI에 대해서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두 플랫폼의 철학이 달라 UI를 구성하는 방식까지 다르기 때문입니다.

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키가 바로 크로스 플랫폼입니다.
단일 코드로 작업하기 때문에 개발 인력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, 개발 초기 단계 뿐만 아니라
유지보수를 하는 과정에서도 두 플랫폼에 대해 동일한 팀 인력으로 대응하기에 속도가 빠르며
산출물이 동일합니다. 이는 개발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도 이어집니다.
3. 크로스 플랫폼의 단점

기존 네이티브 앱이 가지고 있는 동적인 요소 퍼포먼스를 100% 구현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네이티브 앱에 비해 성능이 떨어져 느린 경우도 있고,
라이브러리가 다양하지 않아 기능 구현이 어렵기도 합니다.
뿐만 아니라, 안드로이드와 iOS OS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네이티브 앱은 즉시 사용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,
크로스 플랫폼 앱은 사용에 있어 업데이트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4. 요즘 떠오르고 있는 크로스 플랫폼 앱 : Flutter 프레임 워크

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을 위한 Google의 무료 오픈 소스 SDK로, 다트(Dart) 언어를 사용합니다.
2018년 공식적으로 출시된 이후, 플러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
플러터가 등장하기 이전에도 크로스 플랫폼 앱 프레임워크는 있었지만,
네이티브 앱만큼의 성능을 구현하지 못해 주목받지 못했던 반면,
플러터는 보다 기능적이고, 네이티브 앱과 유사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많은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특히 미리 만들어진 위젯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로 개발 비용을 줄이고,
속도를 높이고 싶은 스타트업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.

오늘은 크로스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
시제품제작 상담과 제작의뢰는
디자인웨일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빠르게 답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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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시제품 개발전문기업 디자인웨일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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